많은 것들이 처음일 우리아이 초등학교 입학준비,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와 교육부에서 모든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행정서비스 통합포털인 '정부 24'에서 온라인으로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취학통지제도 도입인 1953년 이후 68년 만에 바뀐 변화라고 합니다.
이제까지는 주민센터에서 우편 또는 인편으로 취학통지서를 배부했는데 맞벌이 가정의 경우 받는데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온라인 서비스 신청을 하지 못했다하더라도 고민하지 마세요.
대부분 12월 20일 전후로 기존과 같이 우편이나 인편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편한 방법대로 신청하면 될것 같습니다.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6세 아동으로 2016년 1월 1일부터 ~ 201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입니다.
1년 조기입학 또는 입학연기 신청은 2022년 12월 30일 (금)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기간 이후는 취학유예절차에 따라 학교의 장에게 신청처리 됩니다.
온라인 서비스 제출 신청 후, 주소지가 변경 되었다면 서비스 기간 중 다시 신청하여야 합니다.
서비스 기간 중 전입신고를 하였을 경우 취학통지 정보는 전입신고 다음날 적용됩니다
취학통지서를 받은 모든 학부모는 입학 예정 자녀와 함께
배정된 학교의 예비소집일에 취학통지서를 지참하여 반드시 참석하여 입학과 관련된 사항을 안내 받아야 합니다.
예비소집일이라고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아이가 학부모랑 같이 왔는지 확인하고 취학통지서 제출하고 입학안내서류를 배부합니다. 1분안에 끝납니다.
취학예정아동에게는 아이가 충분히 대답할 수 있는 집주소나 부모님 전화번호 등 질문을 몇 가지 합니다.
아마 아동학대로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 등의 일 때문에 확인차원에서 하는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서비스
발급기간 : 2022년 12월 2일 10시부터 ~ 2022년 12월 12월 18시까지
발급대상 : 서울시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을 대상
▶서울누리집 또는 서울시 온라인민원에 접속 → 공동 인증서를 통해 본인확인 → 제출 신청
이용대상 :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 보호자
취학통지서 제출 및 발급까지 가능합니다.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인터넷 조회 후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것으로,
별도의 출력이나 제출없이 절차가 완료됩니다.
신청하는 중간중간 '초등학교 입학생 필수 예방접종 안내문' 등을 함꼐 저장 및 출력할 수 있습니다.
취학통지서 제출여부와 별개로 예비소집일에는 반드시 참석해 입학 관련 내용을 전달받아야 합니다.
'정부 24 '에서 운영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
전국 단위로 서비스 운영
발급기간 : 2022년 12월 2일 ~ 2022년 12월 12일 24시까지 발급
발급대상 : 2023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가 있는 가정
이용대상 : '정부24' 신청시 세대주가 로그인 해야 합니다.
▶정부24누리집' 로그인 → 취학통지서 검색 → 발급신청 → 출력
발급만 가능하기 때문에 예비소집 참석시 취학통지서를 출력해 학교에 직접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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